[뉴스핌=이에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카라카라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프리미엄 카라카라 오렌지’를 개당 990원(특), 1190원(특대)에 선보인다.
자몽의 붉은빛 과육과 오렌지의 단맛이 결합된 카라카라 오렌지는 비타민C 1일 권장량이 일반 오렌지 대비 약 20% 포인트 높은 150% 가량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우수해 오렌지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캘리포니아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얇은 껍질 속에 꽉 찬 과육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처음으로 카라카라 오렌지 국내 수입 물량 중 상당수를 확보해 시중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창립 20주년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품질이 뛰어난 과일을 대규모 수입했다.
최별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기존에 소량 취급하던 카라카라 오렌지는 매번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과일이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넉넉한 물량을 확보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에 꼭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