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국민의당은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3명을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17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예비경선 투표를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예비경선 투표권은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 각 후보자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예비경선에서 손학규 전 대표(오른쪽부터), 안철수 전 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경선후보로 확정됐다.<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