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샤가 선케어 전 제품을 새로 내놓았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신제품 6개를 포함한 21개 선케어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신제품 5개와 리뉴얼 제품 6개 등 총 11개 품목은 PA 지수가 기존 최고 등급인 ‘3+’ 보다 한 단계 위인 ‘4+’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피부결 보정 효과가 있는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벨벳 피니쉬 선밀크’, 촉촉한 크림 제형의 ‘데일리 선’, 시원한 쿨링 효과와 피부 톤 보정 효과가 있는 ‘토닝 선 텐션’ 등 선 케어 제품 5품목과 선 케어 전용 클린징 티슈인 ‘선 클렌징 티슈’ 1품목이다. 신제품 선 케어 5품목은 모두 ‘SPF50+’, ‘PA++++’의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 효능을 갖췄다.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 중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워터프루프 선 밀크’와 ‘아쿠아 선젤’, 남성용 선 케어 제품인 ‘데일리 선 포맨 등 6품목은 자외선 A 차단 지수인 PA가 ‘3+’에서 ‘4+’로 강화됐다.
미샤는 선케어 제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선케어 전 제품 1+1행사를 한정수량으로 진행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을 맞이해 선 케어 신제품과 강화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