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명품 잡화 브랜드 미리엄섀퍼(MYRIAM SCHAEFER) 공식 매장을 무역센터점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리엄섀퍼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을 탄생시킨 디자이너 ‘미리엄 섀퍼’가 2012년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
론칭 5년 만에 뉴욕·밀라노·도쿄 등 세계 36개 도시에 진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이런(Byron)’·‘로드(Lord)’·‘홀로지(Horlodge)’ 등 미리엄섀퍼 대표 가방의 가격은 평균 400만~800만원대다.
장인들이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손수 제작하며, 가방마다 은장으로 박힌 디자이너명과 함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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