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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3년만에 떠오른 세월호’ 녹슬고 갈라진 3년의 흔적

기사등록 : 2017-03-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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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공동취재단] 2014년 4월 16일 진도 해상에 침몰하며 사망자 295명과 미수습자 9명 등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세월호가 23일 사고 이후 1073일 만에 인양되고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반잠수정에 선적해 목포신항만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23일 오전 6시 20분 바다위로 떠오른 세월호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바다위로 떠오른 세월호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세월호에 설치한 유실방지망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3일 진도 해상에 대기중인 반잠수정.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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