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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조금만 더” 애타는 세월호 인양, 먹먹해지는 가슴

기사등록 : 2017-03-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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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오후에는 좀더 올라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중국업체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세월호가 오전보다 좀더 해수면 위로 올라와 있다. 2014년 4월 16일 사고 이후 1073일만에 해수면 위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정부는 수면 위 13m까지 세월호를 인양할 계획이다. 아직 멀어보인다. 오후 들어 작업이 더디다.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애가 탄다. 

 

기름유출에 대비하는 방제선. <사진공동취재단>

위 사진은 세월호 기름유출에 대비해 방제선이 배치돼 있는 모습.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을 이용해 목포신항만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아래 사진이 반잠수식 선박이다.

사고 해역에 대기중인 반잠수식 선박. <사진공동취재단>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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