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전북 전주시 효천지구 첫 분양 물량인 우미건설의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이 1순위에서 전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청약결과 총 8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620명이 몰려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
최고경쟁률은 84㎡ A타입에서 나왔다. 498가구 모집에 1만2515명이 청약접수를 하면서 25.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B는 209가구 모집에 3506명이 몰리며 16.78대 1, 전용 84㎡C는 114가구 모집에 599명이 청약접수하며 5.2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5일이며 계약은 11일~13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