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내달 5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메 키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을 대표하는 모모야마, 페닌슐라, 도림, 델리카한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준비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계란, 새우튀김, 산마, 표고조림 등의 속재료를 넣은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와 특제 간장소스를 더한 도미조림을 내놓는다.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볶은 랍스터에 크림 소스를 곁들인 베네치아 랍스터 더미, 양갈비를 특제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양갈비구이 등을 선보인다. 계절 채소와 볶아낸 찹스테이크, 라구소 라자니아까지 맛 볼 수 있다.
정통 중국요리 레스토랑 도림에서는 새우치즈볼, 새우춘권 등 새우요리가 선보인다.
명품 브레드 앤 패스트리 부티크(Bread & Pastry Boutique) 델리카한스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도라야키를 준비했다. 딸기, 치즈, 블루베리의 3가지 맛이다.
롯데호텔서울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