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장봄이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 "봄은 온다. 미래로 간다"고 말했다 .
박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그 시간 눈을 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렇게 끝난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세 번째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불행한 역사의 새벽"이라며 "사법부가 역사를 바로 세워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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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