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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인근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삼성동 사저 모습. 담벼락에 붙은 응원메모와 들어가는 골목길에 경찰이 경계하는 모습이 보인다. |
[뉴스핌=김학선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31일 오전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일부 경찰 병력과 몇몇의 지지자들만 남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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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인드가 내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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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수백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수감되자 31일 오늘은 취재진이 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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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 삼성동 자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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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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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저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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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흘리는 한 지지자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