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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장범준 "버스커버스커 해체 아냐…음악적으로 풀기에 성장 필요할 뿐"

기사등록 : 2017-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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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 해체에 “해체 아냐”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뉴스핌=정상호 기자] ‘다시, 벚꽃’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 해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범준은 3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점에서 진행된 영화 ‘다시, 벚꽃’ 언론시사 및 기자감담회에 참석, 버스커버스커를 언급했다.

이날 장범준은 “제가 버스커버스커 해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듯이 버스커버스커는 해체한 건 아니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범준은 “저한테는 너무나 큰 기회였고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버스커버스커 멤버들끼리는 술도 마시고 놀기도 한다”고 밝혔다.

다만 장범준은 “우리가 음악적으로 풀어가기에는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2집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내달 6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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