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3일부터 올해 상반기 채용을 시작한다.
KT그룹의 전체 채용규모는 1만1000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이 중 KT가 뽑는 인원은 450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기획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에너지 ▲보안 ▲IT ▲인공지능(AI) 총 8개로 이에 대한 25개 직무의 신입, 석·박사를 뽑는다.
입사지원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채용 분야 및 직무, 향후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T는 오는 9일 KT 광화문 이스트(East) 빌딩에서 잡페어(Job Fair)를 연다. 직무 상담, 취업 상담을 비롯해 이번 채용과 관련된 문의사항 들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