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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심희섭, 친동생 윤균상 직접 잡나…김지석 "백성들이 도적을 칭송하더군"

기사등록 : 2017-04-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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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심희섭이 동생 윤균상을 잡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길현(심희섭)은 도적 홍첨지를 잡는 책임자로 임명된다.

연산군(김지석)은 "백성들이 도적을 칭송하더군"이라면서 의아해하고 송도환(안내상)은 "그 자는 전하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나이다!"라고 고한다.

길동(윤균상)은 길현이 이끄는 수십의 관군들에게 완전히 포위되고 길동의 무리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엄자치(김병옥)마저 잡혀간 와중에 길현은 수학(박은석)에게 우두머리 자리를 빼앗긴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4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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