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도 정부 3.0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자치부가 119개 공공기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작년 LH의 주요 성과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마이홈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 기여 ▲임대주택 온라인 계약을 통한 입주민 편익 제고 ▲음식폐기물 제로화 단지 구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 총 5개 분야다.
박상우 LH 사장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국민행복을 더하는 LH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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