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한기진 기자 ]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4월 한 달간 무라노, 알티마 등 대표 모델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나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등록자에 한해 기존 3년/10만km이던 배터리 보증기간도 10년/20만km로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무라노는 265마력의 퍼포먼스와 11.1km/ℓ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닛산 라인업 최초로 전 좌석에 저중력 시트를 적용,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탑승감을 선사한다. 스포티 CUV 쥬크(JUKE)는 트림 및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사진=한국닛산> |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2.5 SL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구매하는 고객도 이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폭 향상된 스포츠카 구매 혜택 또한 눈길을 끈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선수금 별도) 또는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스포츠카까지 닛산의 도전과 혁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