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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프리스틴 시연 "9년 연습한 최장기간 연습생"…나연 "팀명 뜻이 어려워, 심오한 그룹" 폭소

기사등록 : 2017-04-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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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에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사진=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올드스쿨’ 프리스틴 시연이 최장기간 연습생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프리스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미모도 실력도 최고이다. 너무 좋게 봐서 제가 직접 ‘올드스쿨’로 불렀다”며 프리스틴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 봄 꽃밭에 앉아있는 기분이다. 어딜 봐도 사방이 꽃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프리스틴 성연은 “다 같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타이틀곡 ‘위우(Wee Woo)’에 참여했다. 저작권료는 아직 2주밖에 안 되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성연은 “타이틀곡은 사이렌 소리를 ‘위우’로 표현했다. 사랑에 빠진 위험한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연은 최장기간 연습생을 묻는 질문에 대해 “9년이라는 시간동안 연습한 최장기간 연습생이다. 지금 나이가 18살인데, 인생의 절반을 여기에 쏟았다. 우리 그룹의 평균 나이는 19.8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연은 프리스틴 팀명에 대해 “회사에서 고심해서 정해주셨는데, 뜻이 어렵다. 프리스매틱이라는 밝고 선명한 뜻이 있고, 엘라스틴을 결합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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