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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여행가이드 대해부, 노홍철 "여행의 질이 달라져"…지역따라 연봉도 다르다?

기사등록 : 2017-04-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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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에서 여행가이드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JTBC '잡스'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잡스'에서 여행가이드에 대해 알아본다.

6일 방송되는 JTBC '잡스'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여행가이드에 대해 파헤친다.

여행이 대세인 요즘, 차별화된 원데이 지식 투어가 뜨고 있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까지 알려주는 여행가이드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특히 노홍철은 원데이투어를 한 경험을 밝히며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며 극찬했다. 또 노홍철은 자숙 기간 중 여행 사진이 찍히게 된 사건의 전말도 공개한다.

프랑스 몽생미셸의 한주영 가이드는 휴게소에 손님을 두고 출발한 적이 있다며 잊지못할 황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1년 중 근무일수가 150일이라는 프랑스에 대해 소개한다.

대한민국 서울의 설재우 가이드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서촌 토박이가 들려주는 일제강점기 속에 숨겨진 뼈아픈 역사이야기를 알아본다.

프랑스 파리의 이혜영 가이드는 엄마 이야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흘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김현근 가이드는 핫한 스페인 추천 여행지와 스페인 여행의 꿀팁을 전한다.

또 박명수가 여행가이드의 연봉을 파헤친다. 이에 "예전 연봉에 비해 두 배 정도?" "지역에 따라 연봉이 다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잡스'는 6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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