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92회에서 빛나가 동창에 대해 묻는 은수에 목소리를 높인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김빛나(박하나)가 동창 정아(임도윤)에 대해 묻는 은수(이영은)에 버럭 화를 낸다.

6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92회에서 은수는 빛나의 동창 정아를 만난다.

정아는 "이제부터 제가 해결할게요. 저 자수할 거에요"라고 말하고 은수는 그런 정아를 바라본다.

집에 온 은수는 빛나에 "옛날 친구들 요즘도 만나요?"라고 묻고 빛나는 "나 지금 혼자몸 아니여서 힘들고 예민하거든요?"라며 버럭 소리를 높인다.

술에 취한 김재우(박찬환)는 장모 최여사(백수련)에 "장모님, 제가 빛나를 다 망쳤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최여사는 손녀 빛나에 전화를 걸어 "아빠한테 무슨 말 들은 거 있었니?"라고 묻는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