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가 교육관리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교는 오는 18일까지 '2017 교육관리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공과 상관없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 과정을 거쳐 인턴십 대상자 약 12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부터 6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교육을 받는다. 인턴십 기간 4박5일 일정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거주지 근처에 있는 학습지 '눈높이' 지점에서 회원 관리 및 상담 업무를 담당한다.

인턴십 업무 평가를 거쳐 정규직 신입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정규직 신입사원은 오는 7월부터 정식 입사해 눈높이 회원 학습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신입사원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