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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미숙, 조타 등장에 하트 '뿅뿅'…박시연×이다해×이특×신동 '현실남매' 포스

기사등록 : 2017-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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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에서 이특-신동-조타,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가 집밥에 도전했다. <사진=KBS 2TV ‘하숙집 딸들’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매드타운 조타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특과 신동, 조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와 중부대 인근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이미숙은 “과거 조타가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첫 회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미숙은 “자신의 생애 첫 댓글은 조타의 기사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조타, 박시연-이특 이다해-신동은 각각 팀을 이뤄 하숙생들이 주문한 꼬치전과 떡피자, 냉면을 만들었다. 사연을 접한 하숙생의 실제 어머니에게 엄마표 레시피를 접수해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어 하숙생의 평가를 받았다.

하숙생의 ‘꼬치전’ 부문에서 1위는 이미숙과 조타가 차지했다. 이다해와 신동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하며 냉면과 떡피자 부분에서 연달아 1위에 올랐다.

박시연-이특 팀은 요리 재료 대신에 실제 냉면을 구입해 ‘남매사기단’으로 웃음을 줬다. 면과 육수를 따로 포장해 하숙집에서는 마치 냉면을 만든 것처럼 꼼수를 썼지만, 냉면을 주문한 하숙생에게 “사 온 느낌이 강하다”고 퇴짜를 맞았다.

KBS 2TV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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