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생활건강은 아기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줄 수 있는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와 '수딩 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워터 타입의 베이비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야외 활동으로 아기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노폐물과 선크림을 제거해준다.
시원한 수분감의 투명젤이 자외선 노출로 달아오르고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빌리프 베이비 보 수딩 젤’은 아프리카의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 추출물과 허브 콤플렉스가 아기 피부에 탁월한 진정효과와 촉촉함을 전달한다.
수딩 젤은 아기뿐 아니라 여름철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 진정이 필요한 온 가족이 함께 바르기에도 적합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들 제품에는 미네랄오일, 에탄올, 합성향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 11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며 "소아 피부 테스트를 완료,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아기 눈가를 위해 안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