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일본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110엔 아래로 내려왔다.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일본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또 이를 아시아와 중동에서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200일 이동 평균 환율 수준인 108.67엔에 가까운 109.76엔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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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