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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김빛나, 8년 전 사건 들통나 집에서 쫒겨나…수호 "왜 우리 은수 탓하냐" 분노

기사등록 : 2017-04-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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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96회에서 김빛나가 집에서 쫒겨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김빛나(박하나)가 8년 전 사건이 들통나 집에서 쫒겨난다.

12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96회에서 은수(이영은)는 8년 전 사건의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해 망설인다.

그는 남편 수호에 "꿈에도 바랬던 일인데 막상 닥치니까 마음이 엇갈려요"라고 털어놓고 수호는 "형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잘한 선택이에요"라며 위로한다.

하지만 은수는 "앞으로 빛나한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라며 걱정한다.

8년 전 사건에 대해 알게된 수현(최정원)은 김빛나 앞에 여행가방을 던지며 "당장 나가, 나가!"라고 소리친다.

김빛나는 은수에 "내 꼴 이렇게 되니까 속이 시원하죠?"라고 따지고 은수는 "이런 식으로 시비걸지 마세요"라고 받아친다.

이때 수호는 "왜 이 상황이 다 우리 은수씨 때문이란 거에요. 다 형수씨 잘못이잖아요!"라고 화를 낸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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