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1분기 중국의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했다고 13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수출은 1~2월의 11% 증가보다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같은 기간 위안화 표시 수입은 31.1% 늘어났다. 이는 1~2월 34.2% 보다 증가세가 소폭 둔화된 것이다. 1분기 무역흑자는 1~2월 2936억5000만위안보다 늘어난 4549억4000만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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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