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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이상민 뻔뻔한 오답에 '함박웃음'…김병만, 황치열에 "대륙에서 놀더니 넓어졌네"

기사등록 : 2017-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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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황치열이 대왕문어배를 선택했다.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 이상민 오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 나선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 황치열, 김영광, 경수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진 등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은 대왕문어 배 탑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어류퀴즈 대결에 나섰다.

육중완과 맞붙은 황치열은 ‘게가 들어간 속담을 골라라’라는 질문에 대해 “이상민 찬스를 쓰겠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병만은 “상민이 형은 틀린 것도 맞는 것처럼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이상민의 말을 듣고 정답을 외쳤지만, 이것은 틀린 답이었던 것. 이상민은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고 해명했고, 이를 들은 경수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경수진은 ‘주먹쥐고 뱃고동’ 유일한 홍일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임에서 이긴 황치열은 이겼지만 가장 힘든 대왕문어 배를 택해 감탄을 더했다. 김병만은 “대륙에서 놀더니 마음이 넓어졌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더욱이 게임에서 가장 쉽게 이긴 김영광은 꽃새우배를 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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