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내달 5월 9일이다.
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민의 발, 지하철을 청소하고 검수하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그는 "모두가 잠들었을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노동자들이 보람있고 당당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제가 이루고자 하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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