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 유라가 '인생술집' MC로 합류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희철과 유라가 tvN '인생술집'에 MC로 합류한다.
tvN '인생술집' 측은 19일 "김희철과 유라가 '인생술집'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젊고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존 MC인 신동엽, 김준현과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라와 김희철은 '인생술집' 기존 MC였던 탁재훈의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인생술집'은 술자리에서 펼쳐지는 스타 토크쇼로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됐다. 배우 조진웅을 시작으로 박성웅, 하지원, 야구선수 김현수, 배우 유인영, 장혁, 김성균, 이다해, 강하늘, 유준상, 윤진서, 신애, 한채아, 배종옥, 임시완, 김남길, 가수 솔빈, 채연, 성소, 걸스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기면서 인기를 얻었다.
김희철, 유라가 합류한 '인생술집'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