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LG화학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배터리는 소형과 ESS는 돈을 벌고 자동차에서 까먹고 있는 이익 구조"라며 "분기 단위 적자(100억원) 규모가 이 보다 더 커질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ESS가 상저하고 패턴을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기여도가 점점 높아질 것"이라며 "자동차 부문도 노력하고 있어 연간 베이스로 볼 때 1분기를 바닥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