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S-OIL 류열 사장,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박샤론, 하트하트재단 김영주 이사장 <사진=에쓰오일> |
이날 에쓰오일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엔 류열 에쓰오일 사장, 김영주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에도 쓰인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 단원 8명이 전국의 농어촌 등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진행,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