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은 22일 오전 8시20분부터 65분동안 리빙 전문 프로그램 '허수경의 쇼핑스토리'에서 일룸의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 '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일룸 슬로우(slou) 매트리스'는 독일 ‘BASF’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세계적 알러지 협회(미국 AAFA) 기준에 따라 제작, 우수한 품질이 돋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기능성 베개 ‘하이퍼겔 필로우’ 론칭에 이어 가구 브랜드 일룸의 ‘슬로우 매트리스를 선보이면서 2조원대로 성장한 국내 숙면용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이 이번 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일룸 슬로우(slou) 매트리스’는 1000번 이상의 레이어 테스트를 통해 특허받은 ‘4 Layer‘기술을 통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몸 전체를 지지한다. 매트리스 내부에 화학 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코튼 소재를 통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샌드베이지, 내추럴그레이, 빈티고 인디고 색상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트리스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매트리스 오가닉면 상단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일룸 모션베드’를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같이 진행 할 예정이다.
박지훈 현대홈쇼핑 리빙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질 좋은 수면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매트리스 상품을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100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만큼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