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신선한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도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 커피를 전국적으로 총 66만잔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카페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 의미로 행사를 진행한다”며 “아침 시간대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 음료 브랜드인 ‘맥카페’를 론칭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품질 좋은 커피를 1000원에서 2000원대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