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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공학소녀 강선우 양, 아버지의 격려가 창의력에 도움…'초등학생의 대통령' 허팝과 '깜짝' 만남 기대

기사등록 : 2017-04-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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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는 공학소녀 강선우 양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영재발굴단'이 아버지와 유대관계로 성장한 공학 소녀 강선우 양의 사연을 소개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공학소녀 강선우 양의 이야기를 전한다.

상위 0.1%의 지능지수를 자랑하는 선우 양은 나가는 과학대회마다 상을 휩쓴다. 선우 양의 책상은 늘 공구들로 가득 차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보다는 기계 다루는 걸 좋아했다는 선우 양은 연구용 드론을 혼자서 조립하고 3D프린터를 직접 만들어 동생에게 인형을 만들어준다.

선우 양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자재로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비결로 아빠의 든든한 도움을 꼽는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선우 양의 상상력을 존중해주며 선우 양의 확실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아빠는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도 최대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항상 "일단 해봐"라며 격려해줬다고 밝혔다.

선우 양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자재로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비결로 아빠의 든든한 도움을 꼽는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선우 양의 상상력을 존중해주며 선우 양의 확실한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아빠는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도 최대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항상 "일단 해봐"라며 격려해주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런 선우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에서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영상 누적 조회수 9억 명에 빛나는 초등학생들의 대통령, 허팝이다. 창의적 과학실험으로 항상 놀라움을 선사하는 허팝과 공학 영재 선우 양이 함께 할 특별한 실험은 26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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