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케파 수준 보다 정유 부문 이익 수준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원유 구매 다변화, 더 싼 원유 구입, 높은 수율을 낼 수 있는 능력이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리가 어려운 중질원유 등에 대해서도 효율화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일즈 역량에 대해선 "수출과 내수 시장에서 다른 정유사 대비 확고한 시장과 좀 더 나은 이익을 창출할 기반이 돼있다. 원유 구매부터 생산과 저장 체인이 경쟁력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