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한기진 기자] 한천수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미국 시장 판매 둔화를 대처하기 위해 멕시코 공장 가동률을 조정할 것"이라고 27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혔다.
그는 "2분기부터 미국시장 부진을 대처하기 위해 재고축소와 판촉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판매호조가 지속되는 유럽과 신흥시장에 물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미국 시장에 신차로는 스팅어를 하반기에 출시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