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컨퍼런스콜에서 순환출자를 전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출자는 지주사 전환시 과제였으나 이날 삼성전자는 "향후 지주사 전환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순환출자는 여러 계열회사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장 영향 최소화 방법과 시점을 찾아 전부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4-27 10:50
[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컨퍼런스콜에서 순환출자를 전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출자는 지주사 전환시 과제였으나 이날 삼성전자는 "향후 지주사 전환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순환출자는 여러 계열회사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장 영향 최소화 방법과 시점을 찾아 전부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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