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심지혜 기자 ]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53억원으로 3.6% 늘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184억원으로 2% 증가했다. 

1분기 기준 가입자는 436만명이며 이 중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가 높은 초고화질(UHD)방송 상품 가입자는 55만8000명으로 전체의 12.8% 비중이다. 

전송 기술 방식으로 보면 위성전용 가입자가 238만명, KT의 VOD 상품과 결합한 방송인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 가입자가 198만명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