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컨퍼런스콜에서 철근사업과 관련해 "시장에서 철근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며 "생산라인을 보수, 생산량도 조정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 수주금액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철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물 착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4-27 16:41
[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은 27일 컨퍼런스콜에서 철근사업과 관련해 "시장에서 철근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며 "생산라인을 보수, 생산량도 조정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설 수주금액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철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물 착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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