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가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5월31일까지 유아동 전문 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즈'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는 정기세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40여개 리바트키즈 대리점과 직영점, 온라인 리바트몰에서 이벤트를 연다.
우선 리바트키즈는 모든 가구를 10% 할인한다. '스쿨톡톡' 각도조절책상 세트를 65만9000원(정상가 73만2000원), 수납행거는 9만9000원(정상가 11만원)에 판다. 특히 인기 상품 '차곡차곡 수납' 집옷장 패키지를 사면 추가로 10만원 깎아준다. 리바트키즈 침대를 사면 키즈 전용 매트리스를 30% 할인해준다.
<사진=현대리바트> |
현대리바트는 또 이번 시즌 신제품인 벨기에, 암스테르담 옷장도 10% 할인 판매한다. 벨기에, 암스테르담 옷장은 긴 옷장과 2단 옷장, 바스켓 옷장 등 총 6가지 옵션으로 이뤄진다.
현대리바트는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호랑이나 꿀벌 캐릭터 디자인이 담긴 영국 아동용 캐리어인 '트렁크'를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즈는 전 제품 친환경 자재 E0 보드를 도입을 비롯해 가구 모서리 곡선 처리 등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