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기흥, 화성) 및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명이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모인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후원금을 사업장 주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활용한다.
사랑의 달리기는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참여하면 회사가 동일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봄·가을 개최한다.
<사진=삼성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