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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한도전' 정준하, 육개장이 시청률보다 중요? 본심 들켜 진땀 "머릿속에 계속 육개장이"

기사등록 : 2017-05-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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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육개장이 시청률보다 중요하다는 본심이 밝혀져 진땀을 뺐다.

4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정준하가 "하하와 못 푼 게 있다?"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정준하는 잠시 긴장했지만 뇌파 검사에서 '거짓' 판정을 받았다. '출연료 주기 아까운 멤버가 있다?'는 질문에도 정준하는 부인했지만 거짓이 나왔다. 하하는 "그게 누구야?"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저도 모르게 박명수를 바라봤다.

이어진 질문은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보다 육개장이 잘 팔리는 것이 좋다?'는 질문도 피해가지 못했다. 정준하의 본심은 이 질문에도 육개장을 택하며 멤버들의 배신감을 자극했다.

정준하는 "아니 머릿속에 계속 육개장이 떠다니니까"라고 변명했고, 멤버들은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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