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광연 기자 ]'가정의 달'5월을 맞아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한다.

LG유플러스는 5월 한달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15경기에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50여명을 초청,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고연순 CSR팀장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투수 전력분석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는 영상 재생 등 6대 기능을 담은 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U+프로야구’를 최근 출시했다.

U+프로야구는 출시 한 달여를 맞아 앱 다운로드 건수가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U+프로야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