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과 경남, 경북남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경상도 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mm 미만으로 제주도가 10~40mm 되겠다. 전남, 경남은 5~1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9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서울 경기는 낮 기온이 24도, 경상남도와 충청북도는 25도까지 오르겠다.

아침부터는 서해5도, 오후부터 밤 사이에 중부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