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국지엠(대표이사 제임스 김)은 지난 13일 부평 본사에서 제4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82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본선 출품작은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 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과 상품권 등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부상이 제공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올해 4회째 진행된 쉐보레 어린이 그림 대회가 8000점 이상의 예선 작품이 접수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전경.<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