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소민 주연의 드라마 '빨간 선생님' <사진=KBS>

[뉴스핌=박지원 기자]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이 예능 ‘하숙집 딸들’의 빈 자리를 채운다.

16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10분에는 앙코르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이 방송한다.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은 1980년대 시골 여학교에서 야한 ‘금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 극중 선생님 태남은 이동휘, 여고생 순덕은 정소민이 맡았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지난 9일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