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짓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가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12개동(아파트 8개동, 오피스텔 4개동), 총 3472가구 규모다. 송도 신도시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아파트는 전용 84~95㎡ 2230가구, 오피스텔은 29~84㎡ 124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별동으로 짓는다.
인천국제공항와 제2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랜드마크시티교(송도6교)를 이용해 KTX송도역(2021년 개통예정)과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이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 상가가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5600㎡ 대규모로 들어선다. 랜드마크시티 중심상업지구가 걸어서 5분 거리다. 송도커낼워크, 코스트코, 롯데마트, 롯데몰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근처에 있다.
연수구 송도동 10-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