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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이경규, 호주 패키지 여행에 급 후회…"사람 잡네! 내가 여기 왜 왔냐" 폭소

기사등록 : 2017-05-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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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호주 패키지 여행에 애정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경규가 합류해 호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이날 정형돈은 이경규에 “형님, 패키지 처음 아니세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경규는 “패키지 가는 건 여행 자율화 되고‥”라며 30년 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이경규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호주에 도착해 각종 패키지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한끼줍쇼’보다 더 어려워”라며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뭉쳐야 뜬다' 이경규가 호주 패키지 여행에 합류한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이어 타이트한 일정에 “호주가 사람 잡네! 호주가 사람 잡아! 내가 여기 왜 왔어‥”라며 패키지 여행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경규는 호주 경관에 “내가 원했던 거야. 이건 세계 최고의 프로야”라고 극찬했다.

특히 이경규는 “다음에 어느 나라 간다고? 먼저 가 있으려고”라며 ‘뭉쳐야 뜬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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