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써클' 2회에서 김우진과 한정연의 만남이 그려진다. <사진=tvN '써클' 홈페이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써클' 김우진(여진구)과 한정연(공승연)이 처음 만나고 이호수(이기광)는 스마트 지구에 온 김준혁(김강우)이 의심스럽다.

23일 방송하는 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 2회에서 한정연은 김우진에 "한정연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이날 '써클'에서 김범균(안우연)은 우진에 "그 여자가 우리 아빠 데려갔는데"라고 알리고 우진은 "데려가든 말든!"이라고 소리친다.

10년 전 한정연을 눈 앞에서 놓쳤다고 말하는 김범균과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김우진. 범균은 우진에 "우진아 나 찾은 거 같아. 범인은 블루버드야"라고 전한다.

이호수는 김준혁에 "스마트 지구에 오신 이유가 뭡니까"라고 따진다.

한편 '써클'은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