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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멘체스터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테러 사건에 위로

기사등록 : 2017-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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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테러 사건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뉴스핌DB, 방탄소년단 트위터>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리아나그란데 콘서트장에서 벌어진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맨체스터에서 일어난 비극에 우리의 마음도 무겁다. 폭발 사고 희생자와 아리아나 그란데와 팬들, 관객에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진행된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22명이 사망하고 60 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영국 경찰은 이 사고를 테러범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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