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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성우 특집, 김기현·박기량·서혜정·안지환 출연…최다 상표 언급에 전현무 "PD만 죽어나겠다"

기사등록 : 2017-05-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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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성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JTBC '잡스'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잡스'에 김기현, 박기량, 서혜정, 안지환이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잡스'가 '성우'를 주제로, 원조 베테랑 성우인 김기현, 박기량, 서혜정, 안지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성우 김기현은 감탄을 자아내는 성우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절반 이상 '삐' 소리로 처리해야 했고, 이에 노홍철은 "이렇게 상표 얘기를 많이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PD만 죽어나는 거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PD가 또 한복입고 끌려가겠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성우 안지환은 경력 질문에 "26년차인데 아직 기저귀 차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48년차 김기현부터 36년차인 박기량과 서혜정 등 역대 최장 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록 가득한 성우들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부터 성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잡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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