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일도, 육아도 열심히인 가희, 박지윤, 박수진이 화제입니다.

지난해 10월 득남한 가희. 가희는 지난 4월부터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트레이너로 출연중입니다. 연습생들의 춤과 무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그러다가도 엄마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연습생들을 다독이기도 합니다.

박지윤은 스무디, 쇼핑몰 사업부터 방송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JTBC '크라임씬'에서는 남다른 재치와 연기력으로 추리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또 KBS 1TV '장사의 신 : 골목의 혁신가들'과 E채널 '별거가 별거냐'를통해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가희, 박지윤, 박수진 <사진=뉴스핌DB, 박수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딸과 아들과 함께 시간도 자주 보냅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가족들과 함께 여행한 이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은 박수진은 화보 촬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화장품과 트레이닝복 등 화보속에서 박수진은 결혼 전과 다름 없는 미모와 몸매를 뽐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엄마 박수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가희, 박지윤, 박수진 씨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길 바랍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